적금 자동이체 실패 시 대처 방법 (feat. 당황하지 마세요)

적금 자동이체 실패 시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달 자신이 직접 적금을 넣으려고 하면 귀찮기도 하고 잊어버릴 수도 있어 자동이체 신청을 많이들 하십니다. 그런데 자동이체 되는 통장에 잔액이 없는 경우가 있어 간혹 자동이체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적금 자동이체 실패 시 대처 방법

 

우선 당황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만일 통장잔고가 부족해 자동이체에 실패했다면, 당일이나 그다음 날 적금 금액을 다시 넣어놓으시면, 은행에서 수일 내로 다시 이체해서 가져갑니다.

며칠이 지나도 은행에서 가져가지 않는다면, 본인이 그 달은 직접 납입하시면 됩니다. 납입일을 맞춰 넣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사람이다 보니 실수는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염려치 마시고 자동이체 통장에 넣으시거나 안되면 직접 납입하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자동이체 통장에 넣으시고 은행에 전화하여 다시 넣어놨으니 가져가 달라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자동이체 실패하면 손해보나?

자동이체에 실패했을 때 제일 많이 하는 걱정이 그달의 이자를 못 받을까 봐 걱정하십니다. 그러나 적금의 경우 예금과 다르게 자신이 납입한 기간부터 만기일까지 계산하여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의외로 적금도 예금처럼 이자가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금과 적금의 차이는 아래 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예금 적금 차이 뭐가 더 좋나

며칠 납입일이 늦어졌다고 해도 사실 그 이자 차이는 미비하기 때문에 만기일에 받는 이자 금액에는 큰 차이가 생기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앞으로는 자동이체에 실패해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잘 대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 하여도 될 수 있으면 납입일을 맞출 수 있도록 자동이체날이 다가오면 잔액을 확인해 보는 습관을 들이시면 놓치시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