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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 차이 뭐가 더 좋나

§돈버는독서§ 발행일 : 2022-10-27

투자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예금과 적금 차이가 헷갈릴 수 있습니다. 실상은 어렵지 않지만 원래 처음 보는 낯선 것은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어렵게 생각 마시고 천천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뭐가 더 좋은 지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정기예금 중도해지 후 옮기는 게 이득일까?

최근 하루가 다르 게 금리를 올린 예적금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가입했던 정기예금 중도해지 후 새로운 상품으로 옮길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이럴 때는 받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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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 및 추천 방법

예금 적금 중에 뭐를 해야 될지 고민이시라면 우선 현재 자신의 상황부터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이미 모아둔 목돈이 있어 그걸 은행에 넣고 싶으신 거라면 예금상품을 가입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아직 목돈이 마련되어 있지 않고 목돈 마련을 위한 게 목적이시라면 적금상품으로 가입하셔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으셔야 합니다. 

즉, 예금은 이미 있는 돈을 한 번에 은행에 넣어두고 약속한 기간만큼 기다린 후 이자를 받는 형식입니다. 적금은 이와 반대로 매달 일정 금액을 차곡차곡 넣어서 목돈을 만들어내는 상품입니다. 두 상품은 사실 뭐가 더 좋고 나쁨이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이자는 어떤 상품이 더 많이 주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자 뭐가 더 많이 받나

이제 예금 적금의 차이는 알았으니 뭐가 더 이자를 많이 받는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정답부터 공개하고 시작하겠습니다. 같은 금리라면 예금이 적금보다 이자를 더 많이 받습니다. 왜냐하면 예금은 시작부터 한 번에 모든 돈을 넣고 시작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모든 금액이 이자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기간 1년에 금리 5% 상품에 1200만 원을 예금으로 넣었다면 이자는 세전 60만 원이 됩니다. 

그러나 적금의 경우 한 번에 돈을 넣는 것이 아닌 매달 넣기 때문에 모든 금액이 1년 치 이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늦게 넣는 돈은 남은 기간만큼만 계산하여 이자를 지급합니다. 적금의 경우 매달 100만 원을 금리 5% 상품에 넣는다면 1년 뒤면 1200만 원으로 예금과 금액은 같아지지만 이자는 세전 32만 5천 원이 됩니다. 생각보다 꽤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예금보다 적금 이자가 더 높게 출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쪼록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잘 선택하시어 원하시는 금액을 꼭 모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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