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금융/투자70

복리 효과, 0.5% 작은 차이가 보이는 놀라운 기적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불리는 복리를 아시나요? 그러나 이 복리의 진정한 힘을 보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그 인내의 시간을 참는다면 받을 수 있는 열매는 너무나 달콤합니다. 복리 효과는 위대했다. 이 글은 유튜브 부유한 책방 님의 영상을 보다 내용이 재밌어 소개해 드립니다. 0.5% 차이가 이렇게까지 클 수 있다니 새삼 놀라며, 복리는 정말 엄청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위 표는 투자 기간 40년으로 계산한 표입니다. 왼쪽 매년 투자 금액과 수익률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0.5%의 힘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40년 동안 매년 5천 달러(약 670만 원)를 저축하며 8%의 연간 수익을 올린다고 해보겠습니다. 그럴 경우 146만 달러(약 19억 5천만)로 은퇴하게 됩니다... 금융/투자 2022. 11. 18.
주식 부자 되고 싶다면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투자를 통해 주식 부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절대 이 세 가지는 하시면 안 됩니다. 돈 버는 방법보다 돈을 잃지 않는 방법을 먼저 익혀야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세 가지 1. 주변 소음에서 벗어나라 정보화 시대에 맞게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주위에서 들려옵니다. 자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 또한 넘치고 있습니다. 투자는 남들이 하는 말을 듣고 따라 해선 성공하기 힘듭니다. 자신만의 절대적인 투자 원칙이 있어야 하며, 그 원칙을 토대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야 성공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자신만의 투자 원칙을 세우기 위해선 대가들의 책을 읽으며 공부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주변 소음에 너무 휘둘리지 마시고 자신만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말하는 건 반은 맞고 .. 금융/투자 2022. 11. 16.
미국 ETF 추천 Best 1 주식 종목을 추천해 주는 것만큼 부담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나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 데 너무 어려워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국 ETF 추천 Best 1 종목을 딱 말해드리겠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소리이니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종목 거두절미하고 바로 미국 ETF 추천부터 하고 시작하겠습니다. 바로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나 또는 'VOO'입니다. S&P500지수를 추종한다면 다른 어떤 종목이어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수수료는 반드시 낮은 걸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VOO의 운용보수는 0.03%입니다. 이유 우선 이 말로 시작하고 싶습니다. 주식 대가 워런 버핏은 자신이 죽으면 자기 재산의 10%는 채권을 나머지 90%는 S&P500 지수펀드에 투자하라고 말을.. 금융/투자 2022. 11. 9.
ETF 투자 어울리는 사람 추천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듯 투자의 세계에서도 정말 다양한 유형의 투자자들이 존재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어떤 사람들이 ETF 투자에 어울리는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자신에게 해당 사항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1. 귀찮은 게 제일 싫은 사람 ETF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정말 하루에도 엄청난 수의 기업이 나타나고 반대로 망하고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 중에서 정말 오랜 기간 믿고 성장할 주식을 찾는 건 너무나 어렵고 고된 작업입니다. 물론 그런 기업들을 하나하나 찾아가며, 사업보고서도 읽고 재무제표도 확인하는 일이 너무나 재밌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찾은 기업을 투자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 금융/투자 2022. 11. 8.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 이유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 재미없고 따분해 보이지만 그럼에도 해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배당주 투자는 힘든 상황에서 버틸 수 있는 힘(배당금)을 주고 성장주 투자보다 주가의 변동폭이 적어 마음의 안정을 찾기가 수월합니다. 성장주에 비해 안정적이다. 이게 별거 아닐 수 있겠지만 타이슨님의 말처럼 맞아 보기 전에는 모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주가의 변동폭에 태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처음 겪어보면 혼란 그 자체로써 잘못된 판단을 할 확률이 굉장히 크게 올라갑니다. 주식 투자는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워런 버핏의 투자 제1원칙인 '절대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선 평점심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미국 주식 배당주 투자는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 금융/투자 2022. 11. 5.
돈 많이 버는 일 한다고 부자 되지 않는 이유 돈 많이 버는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 부자가 될 순 없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선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 방법을 모른다면 고액 연봉 자이거나 사업을 해 큰돈을 버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부자가 되기 힘듭니다. 돈 많이 번다고 부자는 아니다 부자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재물이 많아 살림이 넉넉한 사람.'이라고 나옵니다. 즉, 자신이 축적해놓은 자산이 많은 사람이 부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내가 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 걱정이 없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축적해 놓은 자산이 많지 않고 단순하게 돈만 많이 버는 사람들의 경우는 부자라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번 돈 대부분을 소비에 지출합니다. 좋은 차, 명품 시계, 좋은 집 남들에게 보이는 것에 신경.. 금융/투자 2022. 11. 1.
카카오 주식 매도로 500% 수익을 놓치다 주식을 시작한 후 두 번째로 매수했던 종목이 바로 카카오 주식이었습니다. 이 주식을 참 오래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만큼 참 미운 정 고운 정 많이 들었던 종목이었습니다. 그런 카카오 주식 매도 후 500%의 수익을 놓치게 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카카오 주식을 만나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어느 날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카카오 뱅크가 오픈하였고 저는 주식을 시작한 지 몇 달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요즘 말로는 주린이라고 하죠? 그 당시 저의 생각은 이랬습니다. '카카오를 안 쓰는 사람은 없다. 그런데 이제 은행업무까지 진출한다고? 뭐야 이거 완전 대박이자나?'이런 마음으로 주린이었던 저는 과감하게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어디 주식투자가 자기 마음대로 흘러가던가요 당연히 제 생각과 다르게 카카오.. 금융/투자 2022. 10. 27.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 존 보글이 말하는 투자 십계명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 VOO 같은 ETF 상품들이 나올 수 있게 초석을 만들어 준 인덱스 펀드를 창시한 존 보글이 말하는 투자 십계명입니다. 존 보글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투자자입니다. 투자 방법이 단순하여 욕심만 버린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덱스 펀드 창시자 존 보글의 투자 십계명 주가는 결국 내재가치를 따라간다. 시간은 투자자의 친구지만, 충동은 적이다. 제대로 사고, 꼭 붙들어라. 도넛보다는 베이글을 선택하라. 건초 더미에서 바늘을 찾지 마라. 건초 더미를 통째로 사라. 모든 비용을 최소화하라. 분산 투자로 리스크를 최대한 제거하라. 과거의 실적을 과대평가하지 마라. 우직한 고슴도치가 교활한 여우를 이긴다. 버텨라. 끝까지 버텨라! 1. 주가는 .. 금융/투자 2022. 10. 21.
주식이 복리 수익이라고?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당시가 생각나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만 해도 사람들이 주식은 복리 수익이라고 말하는데 이해가 안 됐습니다. 제가 머리가 나빠 이해를 못 한 건지 모르겠지만 왜 주식이 복리 수익인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그런 분들이 있을까 싶어 간단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주식은 복리 수익이다. 솔직히 저의 예전 생각으론 주식은 단리 수익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100만 원을 매수해 수익률이 100%라면 평가 금액은 200만 원이 되는 거고 내가 매도할 당시 수익률을 보면 그냥 단리로 100%의 수익을 얻은 것인데 왜 자꾸 복리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식이 복리인 이유는 최종적으로 나와있는 수익률이 아니었습니다. 그 수익률까지 가는 과정이 복리 었습니다.. 금융/투자 2022. 10. 17.
주식 예측이 아무 의미 없는 이유 어젯밤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오자 미국 주식 정규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이미 하락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다 오픈 시간인 22시 30분이 되자 오픈런을 보는듯했다. 너도나도 주식을 매도하기 바빴고 그 결과 나스닥 지수가 무려 3%나 하락하며 시작했다. 주식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다. CPI 지수는 이미 발표되었다. 이 지수가 바뀐 건 없다 그러나 하루 동안 주식의 변동폭은 나스닥 지수 기준 -3%로 시작해 +3%로 마감되었다. 참으로 웃긴 일이다. CPI 지수 때문에 하락으로 시작했는데 밤사이에 상승으로 변했다. 바뀐 건 무엇일까? 아마 사람들의 심리일 것이다. 이러한 변동성을 누가 예측할 수 있었을까 단언하건대 누구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누군가 자신은 예측이 .. 금융/투자 2022. 10.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