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 상사 특징 Top 5. (ft.뭐 내가 꼰대라고?)
요즘 들어 꼰대라는 말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어느덧 벌써 저도 꼰대라는 소릴 들을만한 나이가 되어 씁쓸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꼭 꼰대가 되는 건 아니니 아직 희망을 버리긴 이릅니다. 일단 자신이 직장에서 꼰대 상사인지 아닌지 확인부터 해보셔야 합니다. 만약 해당사항이 있다면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꼰대 상사 특징 Top 5.
1. 업무지시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
사회 초년생이 아니라면 직급이 올라가며 업무지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이럴 때 명확한 업무지시가 필요합니다. 업무를 지시할 때 업무지시를 받는 사람에게 어느 정도 권한을 줄 것이며 어떤 식으로 해줘야 할지 명확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양쪽 다 시간을 절약하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는 사람
객관적인 평가가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사람이다 보니 마음이 더 가는 직원들도 있고 괜스레 정이 안 가는 직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업무를 평가할 때에는 주관적인 마음을 배제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를 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자신의 업무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다면 일할 의욕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3. 과거에 집착하는 사람
과거는 말 그대로 과거일 뿐입니다. 과거에 집착하는 것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습니다. 라떼는~ 으로 시작해 일장연설을 늘어놓는다면.. 뒷말은 생략하겠습니다. 자신의 과거에 집착해 상대방은 재미도 없는 옛날이야기만 하지 말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을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부하직원이 힘들어하는 일이 있는데 자신도 경험했었던 일이라면, 예전에 그런 일이 있을 때 이런 식으로 일을 하니 잘 해결되었다고 경험을 전달해 준다면 고마워할 것입니다.
4. 학습능력이 없는 사람
세상이 정말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변해가는 세상을 다 따라가지 못해 뒤처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도태되지 않으려면 반드시 학습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이 나이가 많다고 하여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엑셀이나 컴퓨터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항상 같은 일로 부하직원을 불러 물어보는 상사입니다. 이는 자신을 위해서도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5. 무조건 '열심히'가 정답인 줄 아는 사람
마지막 '열심히'가 정답이라고 말하는 사람입니다. 위에 내용들과 겹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하니 그냥 열심히 하면 회사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 일 없이 밤늦게 까지 야근을 한다던가 주말 출근,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 다를 외치고 있다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열심히'한다고 해서 '잘'하는 건 아닙니다.
*꼰대가 되지 않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하며,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지식을 쌓는데 도움 되는 글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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