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러 PER, 월셔 GDP로 미국주식 고점 확인하기
실러 PER과 월셔 GDP(버핏 지표)를 이용하면 미국주식 고점을 확인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 맞는다고 말할 순 없지만 워런 버핏도 참고하는 지표이니 분명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실러 PER, 월셔 GDP 알아보기
괜히 주식 지표라고 하니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지레 겁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엄청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영어를 못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실러 PER
우선 실러 PER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실러라는 사람이 주식 시장이 현재 고평가 또는 저평가 구간인지 판단하기 위해 만든 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S&P500 기업 전체의 지난 10년간 주당순이익을 S&P500 기업 전체의 시가총액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위 그래프를 보면 현재 29.45를 나타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지난 140년간 평균 실러 PER은 16.4배이고 1870년 이후 25배를 넘은 적은 세 차례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큰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월셔 GDP
월셔 GDP는 버핏지표로도 유명합니다. 버핏은 시장 전체와 국가 GDP(총수입)의 비율을 특정시점에 주식 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판단하는 유일한 척도라고 했습니다. 이 월셔 GDP지표가 바로 그런 개념으로 만든 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현재 201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지표로 본다면, 현재 높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60% 이하일 때 시장이 낮다고 판단하며, 100% 이상일 경우 고점이라고 합니다.
결론
실러 PER과 월셔 GDP가 미국 주식시장의 고점과 저점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일 뿐이며, 무조건 맹신하시면 안 됩니다.
그냥 이런 자료도 있구나 하고 가볍게 확인해 보시고 투자는 본인이 공부하고 잘 아는 기업의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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