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저축은행 Fi매일적금 최대이자 9%보다 더 받는 방법
다올 저축은행에서 Fi매일적금 연 7~9%짜리 상품이 나왔습니다. 다올저축은행은 (구) 유진 저축은행으로 저축은행 중에서 재정상태가 튼튼한 편에 속합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우리에겐 예금자보호법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떤 상품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상품정보
금리 안내
총 2가지 타입의 상품이 있습니다. 가입기간 100일짜리 와 150일짜리가 있으며 각각 7%와 9%의 이율이 적용됩니다.
중도해지 이율은 31일 미만이라면 보통예금금리를 적용합니다. 다른 예금 상품을 봤을 때 1%대를 예상합니다.
31일 이상~계약기간일 미만이라면 기본이율*50%를 적용시킵니다. 중도해지는 하지 않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100일짜리와 150일짜리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기간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100일 상품 기준 일 5만 원을 납입할 경우 세후 약 41,000원의 이자 발생
150일 상품 기준 일 5만 원을 납입할 경우 세후 약 118,000원의 이자 발생
상품 안내
- 가입대상 : 개인
- 가입기간 : 100일(100회 차 납입) / 150일(150회 차 납입)
- 가입금액 : 일 5천 원 ~ 5만 원 (정액적립식)
- 이자 지급 시기 : 만기 일시지급
최대이자 9%보다 더 받는 방법
이자를 최대로 받기 위해선 우선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바로 최근 유행 중인 파킹 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를 주는 애큐온저축은행 연 4%상품이나 OK저축은행 파킹통장 연 3.3%상품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개설합니다.
파킹 통장을 개설했다면 가입기간 150일 기준 매일 5만 원으로 계산하여 총 750만 원을 입금합니다. 그리고 파킹 통에서 Fi매일적금으로 매일 5만 원 자동이체를 걸어둡니다. 이러면 끝이 납니다. 같이 활용할 경우 약 42,000원의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 사항은 파킹 통장에 넣어 둘 750만 원이 있어야 하며 그 돈을 150일 동안 사용할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이미 파킹 통장을 활용하고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통해 이자를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올저축은행 Fi매일적금을 가입하시는 방법은 이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납 이연 하는 방법
이 상품이 선납 이연이 된다는 소리를 듣고 은행에 전화로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상품의 경우 가입을 하게 되면 자동이체를 걸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납 이연이 안 되는 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점에 문의한 결과 선납 이연이 가능한 상품이었고 그 방법에 대해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1년 단위 상품이 아니니 그냥 쉽게 6-6방법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준은 150일 매일 5만 원씩 입금하는 기준입니다. 가입 첫날 총 75일 치 금액을 입금합니다. 365만 원이 되겠네요. 그 후 마지막 날 나머지 365만 원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자 여기서 문제 자동이체가 걸린다고 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하느냐, 은행 직원의 말로는 입금되는 계좌의 잔고를 비워 놓으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잔고가 비어있어 자동이체가 안되고 자동적으로 선납 이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선납 이연을 이용하신다면 더욱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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