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제목 짓기 어려운 사람 모여라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제목 짓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요즘 같이 다양한 콘텐츠들이 넘쳐나는 사회에선 제목에서 이미 판가름이 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외면받지 않는 제목을 쓸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제목 잘 짓는 방법
1. 명확한 타깃을 직접 호명하라.
블로그는 사람들이 필요한 걸 검색했을 때 노출이 되어 찾아오게 됩니다. 여기서 힌트! 블로그 제목을 정할 때는 명확한 타깃을 잡을수록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부모'이런 식으로 타깃을 정확하게 말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길을 걷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부른 거 같아 뒤돌아 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잘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의 이름을 더 잘 듣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네티즌의 혜택을 직접 써준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네티즌들은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제목만 봐도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지 파악이 가능하다면 클릭할 확률이 올라갑니다.
'이 운동 4주면 나도 이제 몸짱', '6주면, 나도 이제 코딩 개발자' 등 이 글을 읽고 네티즌이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직접 언급해 줍니다.
혜택을 언급할 때는 구체적일수록 도움이 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호기심을 자극하라.
블로그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면 궁금해서라도 클릭을 하게 됩니다.
- 되도록 구체 명사를 사용하라 - 우리가 알아야 할 블로그 제목 쓰는 법 등
- 말 줄임표를 활용 - 사람을 제일 화나게 하는 방법들 중에 하나가 말을 하다 마는 거라고 합니다. 그다음은....
- 의문부호를 활용하라 - 물 없이 라면을 끓일 수 있다고?
블로그 제목 짓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약간의 팁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퓰리처상을 만든 신문왕 조셉 퓰리처의 말을 인용하며 끝내겠습니다.
짧게 써라. 그러면 읽힐 것이다.
명료하게 써라. 그러면 이해될 것이다.
그림같이 써라. 그러면 기억될 것이다.
'블로그 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로그 사진 설마 '이것' 안하고 그냥 넣으시나요? (2) | 2022.12.05 |
---|---|
구글 SEO 맞춤 글쓰기 방법 (3) | 2022.12.03 |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위치 내맘대로 조정하기 (2) | 2022.12.02 |
블로그 키워드, 글감 쉽게 찾는 방법 (2) | 2022.12.01 |
네이버인플러언서가 알려주는 블로그 저품질 A to Z (17) | 2022.10.09 |
댓글